"‘AI 자율제조’ 혁신 핵심기술 … 정부 디지털 전환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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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775회 작성일 24-06-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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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는 20일 오전 7시 현대호텔 바이 라한 울산에서 장영재 교수(카이스트 산업및시스템공학과)를 초청해 '글로벌 제조 트렌드와 자율제조'라는 주제로 제202차 울산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장영재 교수는 "지난 20년간 글로벌 협력 체계로 대한민국 제조업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했으나, 코로나 사태와 미-중 대립 등으로 세계는 협업이 아닌 각자도생의 세상으로 변모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제조기업은 더 이상 국가 간 협업 구조에만 의지한 성장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AI 자율제조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앞으로 10년간 제조업의 헤게모니를 장악하는 국가가 세계 패권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반도체, 이차전지 등 글로벌 제조업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으며, 이에, 국내 제조업은 자율화와 무인화로의 전환을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도전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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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1858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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